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Q&A잘 자라고 있는 걸까? 수술 후 작은 걱정까지 해결해드립니다.
포헤어의 수술 결과를 보시면
생착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수술법에 따른 생착률의 절대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의사의 실력에 따른 극명한 차이가 있을 뿐이죠.
비절개법이 기존 절개의 통증과 흉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만큼 비용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만,
실제로 포헤어에서 수술받은 환자분들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수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한국에서만 수술법 논란이 계속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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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부분삭발. 1500모낭. 12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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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무삭발. 1200모낭. 9개월 후
비절개법 개발로 인해 환자가 더 편하게 모발이식을 받게 된 반면, 의사는 더 까다롭고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절개에 비해 비절개법은 의사의 집중력과 노동력, 인력과 시간적인 투자가 많이 들어갑니다.
다시 말해 실력과 여러 조건들이 뒷받침되어야만 비절개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비절개의 생착률이 낮다는 억측이 시작된 게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해볼 뿐입니다.
환자에게 최상의 방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안겨드리는 것, 포헤어는 그것 하나만 생각합니다.
비절개법의 수술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생긴 잘못된 정보입니다.
비절개법은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하므로 절개법 보다 수술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의사가 모낭을 신속 정확하게 이식하면 오히려 생착률이 높아집니다.
포헤어는 모낭 채취 후 1시간 내 이식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평균 생착률 97%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낭 채취 직후에는 실제 간이식에 사용되는 장기보존액과 생리 식염수에 모낭을 보관하여 손상을 막습니다.
이처럼 모낭 손상율은 수술법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 전적으로 의사 실력과 숙련된 수술팀의 호흡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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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채취, 검수 동시작업으로
1시간 내 모낭이식 -
한 분을 위해
5~6명 의료진 참여 -
4도 저온의
장기 보존액 모낭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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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 이식 후에는 반드시 모낭 깊이를 조절해야 한다?
모낭을 모두 이식한 뒤에는 모낭이 딱 맞게 심어졌는지 마지막에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모낭을 심을 때 들쑥날쑥하게 넣었다면 모낭이 깊게 들어간 건 빼주고, 얕게 들어간 건 다시 넣어주기도 하죠.
하지만 모낭을 두 번 세 번 건드리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처음 모낭을 심을 때 정확한 깊이로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헤어의 비절개 & 슬릿 수술은 채취한 모낭 상단에 피부조직이 남아있기 때문에 모낭을 심을 때
필요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원리상 불가능하며, 의료진의 숙련도도 높기 때문에 얕게 이식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만약 얕게 넣게 되더라도 두피 표면에 동그란 모양의 피부 조직이 튀어나온 것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에 교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고, 실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후두부의 한 부위에서 집중적으로 모낭을 채취하면 비어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건강하고 좋은 모발이 뒷머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죠.
부분삭발은 채취부와 비채취부의 밀도차이가 조금은 발생하게 되는데, 간혹 예민한 분은 차이를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전혀 삭발하지 않는 무삭발 비절개법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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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부분 삭발(BOX)
후두부 부분삭발
부분삭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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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무삭발(C2G)
삭발없이 채취할 모낭만 짧게 자름
무삭발 직후
포헤어는 어떤 경우든 후두부의 밀도가 떨어져서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까지 채취하지 않습니다.
부분삭발 면적의 25% 정도만 채취해서 수술 후
잔여 밀도를 기존의 75% 이상으로 유지하므로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포헤어는 적은 모낭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우리 모낭엔 1~4개의 모발이 달려있습니다. 1hair 모낭이 아닌 2~3hair 모낭을 채취하여 최소모낭으로 최대모발을 획득합니다.
100개의 모낭을 뽑아서 100모를 이식하는 것보다, 50개의 모낭을 뽑아서 100모를 이식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죠.
포헤어는 후두부의 밀도저하를 방지해서 1m 앞에서 보아도 티가 나지않을 만큼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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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는 대량이식하기 어렵다?
비절개 방식이 절개보다 수술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생긴 오해입니다.
포헤어는 어떤 수술이든 모낭 채취 후 1시간 이내 이식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긴 수술시간이나 모낭 채외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생착률입니다. 대량이식 환자분들은 대부분 후두부의 밀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후두부에서 무리하게 많은 모낭을 채취할 시,
두피가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모발을 뽑게 되어 생착률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포헤어는 단일 수술당 2500모낭(약 5천모)까지 이식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 대량이식은 한 번에 끝내는 게 좋다?
절개법은 두피를 잘라내므로 봉합흉터가 남습니다.
비절개법은 이런 흉터를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펀치(Punch)를 하는 이상 흉터가 전혀 없진 않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두피에 1mm 정도의 펀치자국 즉, 하얀 점 모양의 흉터(White spot)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발을 1cm 정도만 길러도 흉터를 충분히 가릴 수 있기에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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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모낭채취로 상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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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보이지 않는 후두부 흉터
보통 비절개법은 0.8~1.2mm 내경의 원형도구인 ‘펀치’로 모낭을 채취하는데, 의사마다 사용하는 펀치 크기가 다릅니다.
펀치 내경이 크면 모낭을 쉽게 채취할 수 있지만, 두피를 뚫는 구멍이 크기 때문에 흉터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펀치 내경이 작으면 흉터를 줄일 수 있지만 모낭 절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좋은 크기의 펀치란 없습니다. 펀치를 하다가 모낭 절단율이 높아지면 과감히 펀치 크기를 바꾸기도 합니다.
이처럼 펀치 하나도 의사의 많은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비절개는 채취 모낭의 모발을 1 mm로 짧게 잘라 이식하므로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알 수 없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포헤어는 식모기가 아닌 슬릿(Slit) 이식을 진행합니다.
이때, 원하는 방향으로 슬릿을 내면 모발은 그 방향대로 자랍니다.
우선 모낭을 채취할 때, 모발의 Curl과 방향을 모두 확인합니다.
이식할 때도 주변 모발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와 어우러지게 슬릿 방향을 냅니다.
정수리처럼 모발 방향이 급격히 바뀌거나 헤어라인과 구렛나루처럼 모발이 낮게 누워있는 경우에도
슬릿 각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결과가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발은 이식된 주변의 환경과
유사하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서 이식 후 1~2년 정도면 원래 모발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자리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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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정수리 모발방향을
파악하여 표기함 -
삭발 후
삭발 후에도
모발방향을 알 수 있음 -
슬릿 직후
원래 모발방향대로
회오리치듯 슬릿방향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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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로 수술하면 모발의 방향을(Curl) 맞출 수 없다?
‘비절개로 수술하면 채취한 모발 길이가 짧아서 원래 컬을 알 수 없으므로 이식한 모발이 이상한 방향으로 자란다’는
오해가 있는데요. 슬릿의 각도와 방향을 잘 내주면 걱정이 없습니다.
슬릿을 잘 내주면 모발도 슬릿 방향대로 자라기 때문이죠. 너무나 간단한 논리이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또한, 이식한 모발은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모발처럼 자연스럽게 자리잡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슬릿은 정말 팝핑현상이 없을까?
병원마다 권하는 수술법이 다른 탓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 차이, 삭발 가능여부, 흉터, 회복 기간 등의 기준은 개인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의학적인 기준에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바로 사람마다 다른 두피의 특성입니다.
절개법은 두피 탄력이 좋지 않으면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낭 채취 부위를 잘라낸 뒤 봉합하는 방식인데, 두피 탄력이 좋으면 채취 면적을 넓혀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두피 탄력이 좋지 않으면 봉합할 때 피부가 당겨져서 혈액순환이 저하됩니다.
혈액공급이 안 되면 생착률 저하는 물론 봉합 주변의 모발까지 동반탈락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심하면 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절개로 인한 통증과 긴 회복기간도 고려해야할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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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법, 두피 탄력이 좋다면?
두피가 유연해서 절개 후 봉합을 해도 무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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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법, 두피 탄력이 좋지 않다면?
봉합 시 두피가 당겨져서 혈액순환, 생착률이 저하 됨
반면 비절개는 두피 특성에 상관없이 수술할 수 있습니다.
절개 없이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하기 때문이죠.
아주 드물지만 두피 자체에 큰 문제가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채취가 불가능하거나
기존의 절개 흉터를 줄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술이 가능합니다.
직업 특성상 삭발 또는 부분 삭발이 어렵다면 포헤어에서는 무삭발(C2G)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좀 더 높으며 의사의 높은 숙련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시행하는 병원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