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칼을 쓸어 올릴 때 드러나는 잔머리와
모난 데 없이 부드러운 얼굴선은
여성을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죠.
이렇게 작은 부분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몰라요.
이제 특별히 애쓰지 않아도 사람들은 당신을
예쁜 사람, 좋은 인상, 마음까지 고운 사람으로 기억하게 되겠지요.
포헤어는 칼을 대는 그 어떤 성형보다
더 자연스럽고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완성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몰랐던 장점을 살리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포헤어의 헤어라인 교정은 너무나 특별하죠.
헤어라인 맨 앞의 잔머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잔머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연스러움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단지 빈 곳만 메우는 게 아니라 얼마나 얇은 모발을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원래 잔머리가 없다면 얇은 모발로 잔머리의 효과를 만들어서 자연스러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절개 부분삭발. 900모낭. 10개월 후
보통 여성 헤어 라인은 맨 앞에 솜털같은 잔털이, 두피 쪽으로 갈수록 굵은 모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 헤어 라인의 맨 앞부분에는 한 개의 모발이 달린 단모낭이 자라는데, 이는 후두부에 있는 모발보다 얇고 색도 연한 편입니다.
포헤어는 여성의 헤어 라인 특성을 살려 앞부분은 최대한 얇은 1hair 모낭을 이식하고 뒤로 갈수록 점차 굵은 다모낭을 이식하는
4단계 그라데이션으로 자연스러움을 높입니다.
헤어라인 맨 앞에 굵은모를 이식한 경우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의 중의 하나로, 헤어라인 맨앞에 굵은모를 심은 경우입니다.
이식모를 채취하는 후두부에는 대부분 2~3 hair 모낭이 자라는데요. 헤어라인 맨 앞에 후두부의 다모낭을 그대로 이식하거나
굵은 단모낭을 이식할 경우 인형머리처럼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미세한 지그재그 모양의
불규칙한 라인을 디자인해야 하는데요. 선을 그은 듯 반듯하게 라인을 잡게 되면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다모낭과 굵은모
이식으로 어색한 라인
부자연스러운 측면라인
잘못된 방향으로 심어진 다모낭
재수술을 위해 제거한 다모낭
얇은 미세모낭 이식으로 잔머리 효과 구현
헤어라인의 잔머리를 만들기 위해 잔털을 그대로 채취해서
이식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잔털은 생착률이 떨어져서 이식 후 밀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털은 어린아이 모발처럼 매우 얇고 힘이 없으며 모낭도 극히 얇아서
이식에 적합하지 않은 편이죠.
모발이식 초기에는 목덜미 부위의 잔털을 채취해서 이식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실제로 잔털을 이식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잔털을 그대로 이식하기 보다 아주 얇은 미세모낭을 채취하여
생착률 높은 잔머리를 만드는 게 효과적입니다.
사람마다 얼굴의 형태와 비율, 개성이 다릅니다.
모든 여성분에게 계란형의 얼굴을 절대적인 미의 기준으로 삼을 수도 없겠지요.
빈 곳만 메우거나 획일적인 동그란 헤어라인은 어색하고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포헤어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을 때, 라인이 마치 하나의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디자인합니다.
헤어 라인 맨앞에 지그재그 패턴의 크고 작은 굴곡을 살려 자연스러움
관자놀이(Temporal Peak)에서 구레나룻 부위까지 물결치듯 자연스러운 라인
상담할 때 여성분들이 필요 이상으로 좁은 이마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작정 헤어 라인을 내려 이마를 좁히면 오히려 인상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헤어 라인에서 측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이마 면적을 줄여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측면에서 봤을 때 이마가 봉긋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도 있죠.
포헤어는 정면, 45도, 측면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머리칼을 쓸어올렸을 때의 풍성함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줍니다.
한국인은 두피와 모발 색의 차이가 커서 1cm² 당 40~50모낭 이상의 고밀도로 이식하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굵은 모발을 빽빽하게 심는 게 아니라 아주 얇은 단모낭을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고밀도 이식이 어렵다면, 두피가 약간 비치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밀도를 낮출 수도 있죠.
다만 낮은 밀도로 이식할 때, 줄을
맞추듯이 규칙적으로 심게 되면 티가 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숙련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모발 방향이 달라요!’, ‘이식한 모발이 떠요!’ 헤어라인 교정 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헤어라인 맨앞의 잔머리는 거의 피부에 붙을 정도로 낮게 누워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낭을 이식할 때 각도 조절을 잘못하면 주변의 모낭이 절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원래 모발과 다른 방향으로
이식하여 모발이 위로 뻗치고
아래로 내려오지 않음
자세히 보면 이식모와
원래모발의 방향이 직각으로 다름
원래 모발방향에 맞게 이식하여
헤어 라인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머릿결이 자연스러움
포헤어는 비절개 방식의 부분삭발 또는 무삭발로 모낭을 채취합니다.
모낭 채취 후에는 뒷머리를 내려서 채취 부위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누가 봐도 모를만 큼 거의 티가 나지 않죠.
긴 머리는 물론 커트, 단발처럼 짧은 헤어스타일도 문제 없습니다.
날카로운 펀치로 정확히 모낭을 채취하여 흰색 반점의 아주 작은 흉터마저 줄였으니까요.
남성보다 부분삭발 면적이 현저히 적으며
여성 모발이 긴 편이라 채취부위를 충분히 가릴 수 있음
삭발 없이 필요한 모발만 1~2mm로
짧게 잘라서 모낭을 채취하므로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