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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여름 철 탈모 고민, 모발이식 고려한다면 주의할 것은
탈모 증상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주의가 필요한 것 중 하나이다. 두피 자체가 민감한 피부이기도 하고,
온도와 습도에 따라 두피질이 달라져 모발의 탈락이 쉽게 일어날 수 있어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름의 경우 고온의 날씨로 인해 두피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쉽게 무너지는 시기로, 탈모 관리의 소홀함으로 인해 모발 회복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도 두피 상태와 탈모 진행 정도를 잘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모발이식 등의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경우, 상처의 회복이 지연되거나
두피 관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여름 시술을 피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포헤어의원 대구점 장성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술은 시각적인 효과가 뚜렷하며,
관리를 통해 머리카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과도한 탈모나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에도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모발이식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빠른 모발 이식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계절이나 일상 복귀 고민으로 인해
시술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C2G모발이식술이 개발된 바 있다.
이는 후두부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 채취를 통해 빠르게 모발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상처 봉합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환자들이 걱정하는 통증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출혈이 적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아 다음날 일상활동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모발이식은 기존에도 널리 알려져 있고 다양한 발전된 기술이 있는 시술이지만 환자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환자에게 맞는 시술 설계,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식 과정, 그리고 이식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장성호 원장은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은 두피 단위가 아닌 모낭 단위의 채취와 이식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이므로
기술력과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이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포헤어의원 대구점 장성호 대표원장.
하영 기자 editor@kyosu.net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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